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계원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후 "김민석 대표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탄핵과 관련해서 원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이 이날 조 대법원장 탄핵안을 공개한 것을 두고는 "탄핵 자체에 대한 공방보다는 조희대의 불법과 사법부 수장으로서 자격을 미달한 문제를 국민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다만 자칫 역풍이 우려돼 당내 일각에서는 탄핵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어 의견 합의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대변인은 "다음 주까지 국감이 있기에 민생국감, 책임국감, 정책국감에 집중하겠다"며 "향후 문제는 그때 가서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조 대법원장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신장식 당대표는 이와 관련 "국민의 명령이고, 정치의 의무이며, 조국혁신당의 존재의 이유"라며 "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더 이상 조희대 대법원장의 위헌, 위법, 탈법, 정치질을 한치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혁신당은 지난해 지난해 10월에도 탄핵안을 공개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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