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감에서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먼저 농협법 개정안 추진을 "제2의 방통위 사태"라며 "목적과 수단이 궁극적으로 농협을 정부 입맛대로 장악하고 근본적으로는 해체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태 의원도 올해 감사를 통한 임원 징계처분이 지난 5년 대비 늘어난 점을 짚은 뒤 "농협이 이재명 정부 들어서 문제아가 된 것인가, 아니면 대통령 말 한마디에 마녀사냥이 시작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졸속이라 이야기하는 것은 지나친 표현"이라며 "개혁을 정쟁으로 덮으려는 시도야말로 농민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같은 당 이재관 의원도 "정치적인 영향력으로부터 가급적 중립적이고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농협개혁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