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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미 전작권 전환 이견 노출 우려... "참담한 외교안보 사고"

2026-10-16 14:24:10

국정감사 대책 회의 입장하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정감사 대책 회의 입장하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가 전날 이견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작권 전환 여건의 변화 및 '새로운 기준' 필요성을 거론한 데 대해 "정부와 민주당은 그 경고를 검토하기는커녕 동맹군 사령관을 향해 집단적인 겁박을 쏟아냈다"며 "참담한 외교안보 사고"라고 지적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북한의 지뢰 도발에는 항의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한미 간 입장 차이에도 전작권의 '졸속 전환'을 서두르는 모습은 국민의 안보 불안만 키울 뿐"이라고 주장했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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