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협약식과 함께 ‘피싱안전지킴이’ 발대식도 가졌다(돌봄종사자 대표 8명 참석).
이번 업무협약은 보이스피싱 외에도 노쇼 사기, 로맨스 스캠, 투자리딩, 몸캠피싱, 스미싱, 팀미션 사기 등 모든 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서비스원 소속 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피싱예방 교육으로 ‘피싱안전 지킴이’ 양성 △AI스피커(아리아) 등 돌봄기기를 활용한 피싱범죄 예방·홍보 △피싱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공동 제작 및 합동 홍보 활동 등이다.
경찰은 돌봄서비스 종사자 대상 피싱 예방 교육 강사 지원, 피싱 신종수법·피해 예방을 위한 수칙 등 교육자료를 제공해 이들을 ‘피싱안전 지킴이’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사회서비스원은 피싱예방 교육을 받은 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이 전문 지식을 가지고 돌봄취약계층 어르신 상대 악성앱 점검 등 피싱 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AI 스피커 등 돌봄기기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지원한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김대일 경남사회서비스원 본부장은 “ 돌봄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돌봄 전문가와 AI 스피커가 피싱 범죄를 막는 첫 번째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경남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과 돌봄취약계층이 범죄 걱정없이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철 경남경찰청 형사과장은 “경남사회서비스원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싱안전지킴이’, ‘AI스피커 아리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밀착형 피싱예방·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믿는다”며 “양 기관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남을 피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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