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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4곳 임대해 청년 주거·창업 지원

2026-10-16 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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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청년창업기업의 사업 공간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유휴 국유건물 4곳을 임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임대 대상은 경기 하남시 오피스텔 2곳과 전남 나주시·경남 양산시 상가 2곳이다. 오피스텔은 청년 주거용으로, 상가는 청년창업기업의 사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주거용의 경우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용은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이다. 연간 대부료율은 1%를 적용하며, 입주 대상자는 최고가 경쟁입찰 대신 적격자 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개찰은 11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 공간은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청년들의 실제 수요에 맞는 국유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거와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포털 내 ‘청년적합재산 전용관’을 운영해 이용 목적과 지역, 규모 등에 맞는 국유재산을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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