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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커피 소용량·치즈 대용량 등 규격별 제품 구성 확대

2026-10-16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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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소비자의 구매·섭취 방식과 영양 수요에 맞춰 제품 규격과 성분 구성을 세분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컵커피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은 기존 250mL 제품에 200mL 소용량 2종을 추가했다. 슬라이스 치즈 ‘입안가득 체다치즈’는 한 장 30g 규격으로 내놓았으며, 체다치즈 함량은 80%로 설정됐다.

발효유 ‘불가리스 그릭’은 기존 150g·400g 제품에 80g 규격을 더했다. 커피 믹스 라인에는 스테비아를 사용한 제품과 한 포당 단백질 2g을 넣은 산양유 단백질 제품이 포함됐다.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은 섭취 목적별로 함량을 나눴다. ‘테이크핏 맥스’는 한 팩당 단백질 24g, ‘몬스터’는 47g, ‘익스트림’은 60g을 담았다. 익스트림에는 필수 아미노산 9종 2만3000mg과 BCAA 1만1000mg, 아르기닌 2000mg이 포함됐다.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는 지난 7월 생후 첫 100일을 대상으로 한 조제분유 3종을 선보였다. ‘유기농산양 첫 100일’, ‘아이엠마더 첫 100일’, ‘임페리얼XO 첫 100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규격과 영양 구성, 섭취 시점에 따라 수요가 달라지는 상황을 반영해 제품별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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