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사는 혼신이 운영하는 일식당 료혼의 전국 8개 매장과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이뤄졌다. 응답자의 16%는 최대 45분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답했으며, 1시간까지는 4%, 1시간을 넘겨서도 기다릴 수 있다는 응답은 2%였다.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응답자 10명 중 약 8명은 대기 시간을 30분 이내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 패스트트랙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 의견이 62%로 반대 의견 38%보다 높았다. 패스트트랙은 별도의 비용을 내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놀이공원 등에서 활용되는 입장 시스템이다.
도입에 찬성한 응답자들에게 삼겹살 식당을 두 명이 이용하는 상황을 가정해 적정 이용료를 물은 결과, 테이블당 3000원까지 지불할 수 있다는 응답이 45%로 가장 많았다. 5000원까지 가능하다는 응답은 37%였고, 7000원은 12%, 1만원은 5%, 1만원을 초과해도 지불할 수 있다는 응답은 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혼신은 대기 시간을 줄이려는 소비자 요구와 음식의 품질을 함께 고려하는 매장 운영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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