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국제약은 5년 연속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장에 약 99㎡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160여 개국에서 약 2,900개 기업이 참가했고, 업계 관계자 약 6만2,000명이 현장을 찾았다.
주요 소개 기술은 자체 개발한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DK-LADs’다.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활용해 약물 성분이 체내에서 일정 기간 방출되도록 설계한 방식으로, 투약 간격을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전시 기간 현장 상담과 사전 미팅을 통해 약 3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회사는 류프로렐린 성분의 전립선암 치료제 ‘로렐린데포주’의 3개월 제형과 관련한 임상 3상 결과도 소개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제약사들과 기술 및 제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사업본부 경영진도 참석해 파트너사들과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공급, 공동개발, 기술 수출 등 협력 분야를 검토했다. 동국제약은 의약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사업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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