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김 전 실장에 대한 증인 채택을 거듭 요청했지만 민주당이 끝내 응하지 않았다"며 책임 규명 기회가 막혔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백 의원은 "회의록 제출 요구에 함께해줄 것을 민주당에 요구한다"며 "오전까지 민주당이 응하지 않는다면 국정조사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에 여당 간사인 서영석 의원은 "증인 채택 요구가 국정감사의 취지에 맞지 않고 우리 위원회에서 증인을 불러 따로 따질 사안도 아니다"라며 "회의록 공개 규정은 2013년 국회가 만들었고, 시장 안정 관련 사안에 대해 4년 (후 공개) 예외 규정을 둔 것"이라고 반박했다.
서 의원은 "진행 중인 투자 전략까지 공개될 위험을 무릅쓰고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길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의 요구에 협조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