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거래는 크라비아가 레드스타트이엔엠의 지분 50%를 취득하는 한일 국경 간 M&A로, 지난 6일 계약 체결과 거래 종결(Closing)이 모두 완료됐다.
디엘지는 일본 현지 네트워크와 고객사 기반을 활용해 M&A 어드바이저리 업무를 수행했으며, 국내 인수 대상 기업에 대한 법률실사와 거래 종결을 위한 법률적 지원도 제공했다.
크라비아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마케팅과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레드스타트이엔엠은 보이그룹 TIOT(티아이오티) 등이 소속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음반 제작, 공연 기획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크라비아의 일본 현지 사업 네트워크와 레드스타트이엔엠의 콘텐츠 제작 및 아티스트 관리 역량을 연계해 K팝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엘지는 이번 거래에서 법률자문 외에 M&A 어드바이저 역할도 맡았다.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거래 자문과 국내 기업에 대한 법률실사, 계약 체결 및 거래 종결 지원을 함께 수행한 것이다.
디엘지는 향후 국내외 기업의 전략적 투자와 해외 사업 확장 과정에서 법률자문과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리를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국경 간 투자 및 M&A 관련 자문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법무법인(유)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이번 거래는 법무법인이 전통적인 법률자문 역할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M&A 어드바이저리 업무까지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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