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위믹스 재단에 따르면 새 프로그램은 서틱의 초대 전용 플랫폼 ‘서틱 헌트’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위믹스3.0 블록체인과 거버넌스 컨트랙트를 주요 점검 대상으로 삼는다. 취약점 심각도는 크리티컬·하이·미디엄 등 3단계로 구분하고, 네트워크 중단이나 직접적인 자금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크리티컬 등급 제보에는 최대 1만달러를 지급한다.
제보 권한은 서틱의 심사를 통과한 최상위 등급 보안 연구자 ‘뱅가드’에게만 부여된다. 제보자는 취약점의 실제 영향을 입증하는 개념 증명(PoC)을 제출해야 하며, 서틱은 이를 재현해 유효성과 심각도를 검증한다. 보상금은 달러 기준으로 산정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테더(USDT)로 지급하며, 수령 과정에서 신원확인(KYC)을 진행한다.
위믹스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위믹스3.0 블록체인과 핵심 구성 요소에 대한 상시적이고 선제적인 보안 검증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며 “검증된 글로벌 보안 연구자들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