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AI와 스마트시티, 통신, 시스템 통합운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LG CNS의 AX·DX 기술력과 KDDI의 통신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현지 시장에 맞는 사업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AI 분야에서는 LG CNS의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기업에 특화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로봇 전환(RX)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활용해 제조·물류·유통 현장의 로봇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등을 우선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해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마츠우라 켄타로 KDDI 비즈니스그로스 사업본부 부사업본부장은 “양사의 협력은 AI·통신·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과 사회 인프라를 지원하는 디지털 생태계 형성을 위해 아태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균 LG CNS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전무)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아태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KDDI와 함께 글로벌 AX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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