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방문은 LH 국회 국정감사(10월 12일) 직후 이뤄진 행보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민 주거 안정과 주택공급 확대 요구를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 사장은 ▲첫마을 입주 일정 및 기반시설 설치 현황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하고 GTX-A, 고양은평선 등 광역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3기 신도시다. 고양시 덕양구 일원 약 789만㎡에 3만8000세대, 약 9만2000명 규모로 조성된다. 2023년 5월 조성 공사에 착수했으며, 첫마을(A4·S5·S6블록) 2089세대는 2027년 12월 첫 입주를 앞두고 공정률 약 45%를 보이고 있다.
이 사장은 첫마을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입주 시점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공급과 교통·생활 인프라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시범 사업 예정지를 찾아 입지와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은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8·13 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중산층도 살 수 있도록 수도권 역세권 우량 입지에 넓은 평수로 건설된다. 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계층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이 특징이다.
이성훈 사장은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도록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평면과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주거 서비스 등 품질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확보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국민 인식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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