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가맹점주가 직접 레시피를 제안하고 단계별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별 조리 품질을 살펴보는 동시에 지역 특색이나 기존 대표 메뉴의 재해석,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메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7일 열린 2차 쿠킹스킬 테스트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가맹점주 2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뿌링클, 콰삭킹, 쏘이갈릭킹 허니, 반반치킨, 맛초킹 콤보 등 5개 메뉴 가운데 현장에서 추첨한 3개 메뉴를 조리했다.
평가는 매뉴얼 준수, 조리 숙련도, 청결·위생, 작업 태도, 완성도 등 다섯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가맹교육팀과 메뉴개발팀은 재료 손질과 시즈닝·소스 사용량, 조리 방식 등을 살피고 최종 메뉴의 완성도와 위생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상위 10명은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11월 20일 열리는 최종 경연에서 1차 심사 때 제안한 레시피를 직접 조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진출 매장에는 별도의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시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bhc는 이번 경연을 통해 가맹점 현장의 조리 역량을 확인하고 메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살펴볼 계획이다. 매장별 조리 과정의 편차를 점검해 브랜드 전반의 메뉴 품질을 관리하는 것도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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