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영화 제작은 브라이언 로빈스가 설립한 빅 샷 픽처스가 주도하며, 데브시스터즈는 작품의 주요 창작 방향을 함께 설계한다. 양사는 쿠키런 IP 탄생 20주년인 2029년 글로벌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쿠키런은 2009년 러닝 게임 '오븐브레이크'로 시작해 게임과 카드 게임, 캐릭터 상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전 세계 248개국에서 누적 이용자 3억명 이상을 확보한 쿠키런 IP를 영화로 확장해 글로벌 관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빅 샷 픽처스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니켈로디언 대표 등을 지낸 브라이언 로빈스가 설립한 스튜디오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극장 배급 관련 퍼스트룩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빅 샷 픽처스와 함께 쿠키런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글로벌 관객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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