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참여 브랜드는 그라펜, 글맆, 나인위시스, 머지, 센슬, 에스네이처, 엔트로피메이크업, 오드타입, 오하입, 자빈드서울, 토코보, 센텔리안24 등이다. 각 브랜드는 퍼글러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별 디자인을 구성했다.
글맆은 립글로스 제품에 퍼글러 캐릭터 우가부가 화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오드타입은 캐릭터 버튼믹스를 활용해 블러시 제품을 구성했다.
굿즈 분야에서는 베이비 퍼글러 스크리치 에디션을 키링 형태로 선보인다. 총 9종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가는 방식이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전용 장식과 액세서리도 구성에 포함됐다.
퍼글러는 사람을 닮은 치아와 독특한 표정이 특징인 캐릭터 브랜드다. 영국 창작자 루이즈 맥게트릭이 인형에 인공 치아를 붙이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2010년 탄생했다.
무신사 뷰티는 캐릭터와 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협업 과정에서 상품 기획과 촬영, 콘텐츠 제작을 맡았다. 관련 상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오프라인 공간에도 상품과 굿즈를 함께 배치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번 협업에는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18종의 상품에 퍼글러 캐릭터를 적용했다”며 “브랜드별 제품 특성과 캐릭터 디자인이 결합된 구성이 협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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