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활동에는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 관계자와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 등 약 50명이 참여해 비술나무를 심고 물을 줬다. 비술나무는 건조하고 추운 기후에 강하고 가축에 의한 훼손이 적어 조림지 방풍림으로 활용된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몽골 에르덴 지역에서 조림 사업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심은 방풍림과 유실수는 약 4만7250그루다.
조림지에서 재배한 유실수는 현지 주민들의 소득 활동에도 쓰인다. 주민들은 열매를 관리하고 수확한 뒤 주스와 차, 잼, 화장품 등의 원료로 가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지 주민과 대학생 등 약 50명이 참여했고, 누적 조림 수량은 약 4만7250그루"라며 "조림지 관리와 주민 경제 활동이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가 환경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몽골 조림 사업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2014 생명의 토지상을 받은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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