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의는 최근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과 고객정보 유출사고 등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단은 가입자의 자격과 보험료, 진료내역 등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와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전산망 접근통제와 보안 취약점을 점검했다.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서버와 홈페이지, 가상사설망(VPN) 등 외부 공격 접점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사이버 위기대응 매뉴얼의 관리·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외부 해킹 공격 유형별 접근경로와 인증체계, 감시체계 등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단은 향후 1개월간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대응반을 구성해 정보보안체계 전반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공격을 탐지·대응하는 자율 방어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보안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