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3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 약 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현대모비스를 꺾었으며, 5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전에서도 승리해 개막 2연승을 거뒀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기여한 정관장 소속 변준형 선수가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대표팀에서 이어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정관장은 올 시즌 홈경기를 중심으로 팬 대상 이벤트도 운영한다. 개막전에서는 입장객에게 홍삼 제품을 증정했으며, 이후 홈경기 출석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 등을 통해 선수와 팬의 접점을 확대한다.
정관장은 프로농구 구단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 운영하는 구단으로, 시즌 중 홈경기에서 홍삼을 비롯한 건강 관련 제품을 활용한 팬 대상 행사를 이어왔다.
구단은 프로농구 리그에서 두 차례 통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홍삼을 활용하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남녀 농구 모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농구 경기장을 찾는 관중도 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선수단의 경기력과 팬들의 관람 흐름을 함께 살펴보며 구단 운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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