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로켓직구 유럽’에는 유럽 브랜드 80개가 참여하며 380여 개 상품이 판매된다. 유럽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온 브랜드들도 포함돼 각국의 식품 및 생활 관련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독일에서는 유기농 유아식 브랜드 힙(HiPP)과 영양제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주요 입점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힙은 분유와 이유식, 간식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쏘몰은 영양 관련 제품을 취급한다.
스위스 브랜드 중에는 헤어케어 업체 라우쉬(Rausch)가 포함됐다. 라우쉬는 허브를 활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샴푸와 헤어케어 제품을 개발해 왔다.
이탈리아에서는 발사믹 식초 브랜드 고체(Gocce),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로탈코(Borotalco), 커피 브랜드 체리코(Cherico)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고체는 발사믹 식초 생산지인 모데나 지역의 제조 전통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해온 브랜드다.
쿠팡은 2017년 미국을 대상으로 로켓직구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홍콩과 일본 등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유럽 스토어 개설로 직구 상품 구성에서 유럽 브랜드의 비중도 늘어나게 됐다.
글로벌 직구 상품을 묶은 기획전도 함께 마련됐다. 유럽 상품을 포함해 가전·디지털, 패션, 건강식품, 식품, 홈·키친, 캠핑 등 여러 분야의 해외 상품이 소개된다.
쿠팡 관계자는 “건강식품과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럽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상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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