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SHRAE는 130여 개국, 5만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국제학회로, 냉난방·환기 등 건축설비의 효율성과 유지관리성, 경제성, 친환경성을 종합 평가해 상을 준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산울마을 4단지는 238세대 규모 공공임대주택이다. 505kW 규모 지열 히트펌프와 234kW 태양광 발전설비, 고효율 환기설비 등을 적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에너지자립률 79.83%)을 달성했다.
특히 지열에너지를 공동주택 냉난방에 활용하고 설계부터 시공·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지열 히트펌프에 투입한 전기에너지의 약 4.5배에 달하는 냉난방 에너지를 생산하며 실제 운영 단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거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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