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시스템은 옹벽에 설치된 고정밀 센서가 변위·기울기 등을 실시간 측정하고 AI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이상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LH는 전국 관할 옹벽·사면 중 중점 관리가 필요한 80개소에 시스템을 설치해 모니터링 중이다.
LH는 집중호우·폭설에 대비해 재난 상황 계측 데이터와 강우 양상을 AI가 패턴 학습·분석하도록 해 사고 발생 최대 72시간 전에 위험 징후를 예측하고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입체 시각화 관제’로 위험 요인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옹벽 배면에는 ‘전기비저항 검사’를 추가해 내부상태까지 확인한다.
이상조 LH 스마트안전관리본부장은 “첨단기술을 안전관리에 적극 도입하고 지속 고도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위험 징후를 잡아내는 것이 목표”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