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구형 공유햇빛발전소는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얻은 수익을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에 환원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사업비는 가스공사 지원금과 시민 출자금으로 마련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부지를 제공하고 청라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소는 28.38kW 규모로 연간 약 3만70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발전 수익을 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를 통해 연간 약 19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향후 20년간 약 34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식에는 최혜경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 조병도 한국에너지공단 대경본부장, 김순진 대구도시개발공사 기획혁신실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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