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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장애 대응 경진대회 17개 팀 중 1위 기록

2026-09-17 2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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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인원이 복합적인 시스템 장애 상황을 해결하는 실전형 경진대회에서 17개 참가팀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코인원은 15일 열린 ‘데이터독 게임 데이’에 엔지니어 4명으로 구성된 ‘라이츄’팀이 참가해 최종 미션까지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츄팀은 대회 시작부터 최종 미션까지 1위를 유지했으며, 만점에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도 가장 짧았다.

대회는 개발자와 데브옵스, SRE, 인프라, 보안 분야의 실무 엔지니어들이 가상 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복합 장애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수백만 건의 거래가 이뤄지는 환경에서 결제 지연과 오류 증가, 외부 공격 등의 상황을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했다.

라이츄팀은 오답을 적게 기록하면서 평균 문제 해결 시간에서도 높은 기록을 보였다. 코인원은 올해 데이터독으로 전환한 뒤 장애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원인 분석 시간을 줄이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해당 대응 방식을 가상 장애 상황에 적용했다.

회사 측은 “장애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대응 방식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미션에서도 적용됐다”며 “대회에서 시스템 장애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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