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이 대통령은 예정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접견 외에 별도 일정 없이 기자회견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취임 후 벌써 7번째 기자회견일 만큼 소통에 주력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지만 이번 회견은 각종 정치 현안 등으로 답보에 빠진 지지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중요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현재 정치권 핵으로 떠오른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 임명 여부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한 질문이 속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부적으로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전후로 발생하는 여권의 내부 분열을 다잡을 수 있는 리더십도 또 한번 재평가를 맞게 될 예정이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을 둘러싸고 어떤 판단 원칙과 방향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국내 경제 분야에서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관한 질의 역시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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