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U는 쌀을 씻고 불리는 단계부터 취반까지 동일한 연수를 적용했다. 기존 제조공장에 공급되는 물의 경도가 50~120mg/L 수준인 점을 바탕으로 밥에 적합한 물의 조건을 찾는 연구를 약 10개월간 진행했다.
연구 과정에서는 전라남도 새청무 쌀을 대상으로 물의 경도에 따른 밥의 특성을 살폈다. CU는 수돗물에서 미네랄 성분을 제거해 경도 5mg/L 이하의 물을 확보하고 취반 과정에 적용했다.
자체 실험에서는 소비기한이 임박한 시점의 연수 적용 밥이 기존 밥보다 보습력이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CU는 이를 밥의 노화와 식감 변화와 관련한 결과로 설명했다.
연수 적용 제품은 참치마요, 바싹제육불고기, 김치제육삼각, 콘참치마요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에서는 새청무 쌀과 물의 경도를 함께 비교하면서 약 10개월간 취반 조건을 살폈고, 자체 실험에서 보습력 차이가 확인된 조건을 실제 제품에 적용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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