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진료협력 네트워크와 진료의뢰·회송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원혁 진료협력센터장, 김형곤 진료부원장, 구당회 행정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진료협력병원 20개 기관 관계자 등 62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진료협력센터 운영 현황과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개선방안, 의료 질 및 환자안전 관리방안, 감염관리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방향 등을 다뤘다. 진료 의뢰·회송 과정에서의 환자 경험과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가 ‘스트레스는 어떻게 나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진료의뢰센터를 개소한 뒤 2011년 진료협력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2026년 9월 기준 약 3800개 협력병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누적 예약 건수는 12만 건 이상이다.
진료협력센터는 진료의뢰 전용 핫라인과 패스트트랙, 24시간 콜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지역 의료기관과 간담회 및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진료의뢰·회송 협력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형곤 진료부원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의료 체계를 재편하고, 의료기관 간 상생적 진료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계기가 되고 있다”며 “협력병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활한 의뢰·회송 시스템과 맞춤형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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