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마라가 소비자물가지수 대표 품목에 포함될 만큼 대중화된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대표적인 한식인 국밥으로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라국밥은 마라의 자극적인 향신료 향을 줄이고, 밥을 말았을 때 사골 육수의 깊은 맛과 마라의 매콤한 풍미가 어우러지도록 비율을 맞췄다. 육수당은 핵심 재료인 마라 소스를 3개월간 연구해 자체 개발했다. 향신료 비중이 높은 기성 소스가 사골 육수 등 기존 재료의 풍미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국밥과 어울리는 비율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가맹점 운영 편의성도 챙겼다. 육수와 우삼겹, 전지, 순대, 당면, 파 등 기존 매장에서 쓰는 식재료를 그대로 활용해 신메뉴 출시에 따른 점주의 재고 관리와 발주 부담을 줄였다. 매장에서는 푸주와 자체 개발 마라 소스, 크러시드페퍼, 화자유 등 최소한의 재료만 더하면 조리할 수 있다.
육수당은 출시를 기념해 10월 1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명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마라랜드 콘셉트의 배달 홍보물도 제작해 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대중적인 메뉴가 된 마라를 국밥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하면서, 밥을 말았을 때 사골 육수와 순대가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3개월간 소스 개발에 공을 들였다"라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마라의 풍미를 국밥으로 든든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