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심포지엄은 ‘혈당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CGM 관련 임상 연구와 진료 현장에서의 데이터 활용 방법을 국내 의료진과 공유하는 자리다.
최성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민세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모토쓰구 나가오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나가오 교수는 ‘Beyond Monitoring: Building a New Model of Diabetes Care with CGM’을 주제로 CGM 관련 연구 결과와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연속적으로 측정된 혈당 데이터를 식사와 운동, 복약 등 환자의 자기 관리에 활용하는 방법도 다룰 예정이다.
민세희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제시한 통합형 연속혈당측정기(Integrated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iCGM) 관련 가이드라인을 설명한다. 적응증 범위와 혈당 범위별 측정 정확도, 임상 현장에서 CGM 데이터를 활용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성희 교수는 두 강연을 바탕으로 CGM 관련 임상 근거와 데이터 활용 방법, 혈당 데이터를 환자의 생활 습관과 자기 관리에 연계하는 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당뇨병 관리는 단순한 혈당 수치 확인을 넘어, 환자가 자신의 혈당 데이터를 스스로 이해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웹 심포지엄이 한·일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최신 학술 성과를 국내 의료진과 깊이 있게 나누는 계기가 되어, 변화하는 혈당 관리 패러다임 속에서 유용한 인사이트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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