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가공헌대상은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등 17개 정부 부처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수원은 무탄소 전원 확대와 에너지 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수원은 원전 운영과 함께 청정수소와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원전 이용률은 84.6%를 기록했다. 또 원자력 그린본드를 발행해 원전 안전성 향상과 차세대 원전 개발을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했다.
청정수소 분야에서는 전북 부안에 2.5MW 규모의 수소 생산기지를 준공했다. 한수원은 이 시설이 국내 최초·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또 10MW 규모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 플랜트 설계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해당 플랜트가 세계 최대 용량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플랜트 기반 시설 조성과 핵심 설비 설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한수원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실천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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