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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 철원 지역 특성 반영한 전용 서체 '철원축제체' 선보여

2026-09-14 18:25: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윤디자인 윤디자인이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 헬시-플레저 센터와 협력해 철원군의 지역적 특징 및 축제 요소를 반영한 전용 글꼴 '철원축제체'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서체는 지역 지질 자원인 현무암과 주상절리 형상을 바탕으로 견고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태봉국의 평화 가치를 디자인 요소로 녹여냈다. 또한 지역 음악 축제의 역동적인 특성을 반영해 장식적 리듬감을 추가했다.

윤디자인은 그동안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전용 서체 구축 사업을 진행해왔다. 각 지역의 역사적 자산과 자연환경을 분석해 시각적 요소로 구현하는 작업을 지속해온 바 있다.

철원군은 해당 전용 글꼴을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게시물 등에 적용해 시각적 통일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지역의 자원과 환경적 요소를 글자의 조형 구조로 구현하는 것이 맞춤형 서체 제작의 핵심 과정"이라며 "고유성을 시각 체계로 정립해 지속 활용 가능한 형태의 글꼴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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