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마사회가 서평원 감독과 제작한 애니메이션 ‘홈스트레치’가 영화제 공식 개막작 4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작품은 개막식과 개막 특별 섹션 ‘두루두루: 한국 애니메이션 쇼케이스’에서 상영된다.
홈스트레치는 제주 목장에서 자란 소녀 ‘여울’이 서울로 올라와 도시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말 ‘호리’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내용의 1분 분량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올해 22회를 맞은 서울인디애니페스트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CGV 연남에서 열린다. 개막 특별 섹션은 창작자의 상업·외주 작업에서 활용되는 표현 방식과 기술 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스트레치는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디어 마이 히어로’, AI 기술을 적용한 ‘그래도, 라이언’, 이승윤 뮤직비디오 ‘무얼 훔치지’와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서울·부산경남·제주 등 3개 렛츠런파크의 전광판과 전국 지사, 모바일 ‘더비온’ 앱을 통해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를 송출하는 등 홍보에 협력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광고 영상이 단순 홍보를 넘어 창작자의 개성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영화제 공식 개막작으로 관객과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문화예술 분야와의 상생 협력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