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비율은 1대0이다. 합병에 따른 에이피알의 지분 구조 변화는 없으며, 합병계약은 16일 체결하고 합병기일은 12월 31일로 예정됐다.
에이피알팩토리는 생산시설 3곳을 운영하며 에이피알의 연구개발과 제품기획, 생산, 물류로 이어지는 사업 과정에서 생산을 담당해 왔다. 생산 거점은 서울 가산 1곳과 경기도 평택 2곳이다.
에이피알은 자회사를 흡수하면서 인적·물적 자원의 배분과 관리 체계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자회사와 모회사 사이의 관리 기능을 정비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에이피알은 연구개발부터 제품기획, 생산, 물류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BD와 스킨부스터 등 미용 의료기기 관련 사업을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생산 인프라의 연계도 합병 이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조직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경영 자원의 활용 구조를 단순화할 계획”이라며 “생산과 연구개발, 제품기획 등의 연계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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