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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식품업계 연구원 200명 초청 소재·기술 세미나 진행

2026-09-09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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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사는 8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식품 제조사 연구원 약 200명을 초청해 스페셜티 식품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저당 소재와 기능성 소재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글로벌 협력사와 해외 계열사의 기술 및 시장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저당 트렌드와 당류 저감 솔루션, 스테비아 솔루션, 결정형 식이섬유 케스토스, 기능성 연구 성과, 소다 아로마틱 향료 사업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삼양사는 식이섬유 브랜드 파이버노바의 소재인 케스토스를 중심으로 식이섬유 강화와 당류 저감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을 99% 이상 함유한 결정형 식이섬유로 초콜릿과 크림류를 비롯해 수분 관리가 필요한 식품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로 설명됐다.

음료와 스낵, 당과류 등에 케스토스를 활용한 사례도 공유됐다. 식이섬유 섭취 확대와 관련한 시장 흐름을 바탕으로 소재 적용 방안이 다뤄졌다.

글로벌 협력사와 해외 계열사 전문가들도 세미나에 참여했다. 퓨어서클은 스테비아 특성과 제품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삼양사가 6월 인수한 소다 아로마틱은 식음료용 향료와 향 분석 기술, 당류 저감 제품의 풍미 보완에 활용되는 향료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삼양사 식품BU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 제조사 연구원 약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당 소재와 식이섬유, 향료 등 5개 분야의 기술 및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삼양사는 알룰로스와 케스토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을 중심으로 식품 소재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액상과 분말 형태로 활용되며 음료, 유제품, 젤리, 소스, 시럽 등 식품에 적용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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