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의 냉장고’는 기존 개인 단위 상품 보관 서비스인 ‘나만의 냉장고’에 공유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이 하나의 그룹을 구성하면 각자가 보관한 상품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 그룹에는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유 방식은 전체 상품과 일부 상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선물하기가 보관상품을 특정 대상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기능은 그룹 안에서 여러 상품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동네GS 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초대할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2011년 ‘나만의 냉장고’를 선보인 이후 상품 보관을 기반으로 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왔다. 보관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비롯해 재고 확인과 기부 등의 기능을 더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나만의 냉장고’에는 매월 130만 건이 넘는 상품이 보관되고 있다.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보관 건수는 1억50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번 ‘우리의 냉장고’는 개인이 보관하던 상품을 그룹 단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가족 간 음료나 간식 공유, 직장 동료 간 커피와 음료를 나눠 사용하는 등 이용자 관계에 따라 상품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나만의 냉장고’의 누적 보관 건수가 올해 상반기 1억5000만 건을 넘어선 만큼 상품 보관 기능이 일상적인 이용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에는 최대 5명이 보관상품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단위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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