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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서울 성북구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도급계약 체결…574세대 조성

2026-09-08 10:53:46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조감도.(사진=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조감도.(사진=쌍용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지역주택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비는 2150억원 규모다.

해당 사업은 부지 약 1만3043㎡에 지하 6층~지상 29층, 7개동, 총 57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세대별 구성은 ▲50㎡ 102세대 ▲59㎡ 286세대 ▲70㎡ 28세대 ▲84㎡ 158세대 등이며, 이 중 조합원 410세대, 일반분양 49세대, 공공임대 11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길음뉴타운을 중심으로 한 주거 인프라와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쌍용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The Platinum’ 브랜드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외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홍은동·시흥5동·천호동·노량진·마포 창전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서울 지역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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