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필드캠’은 대회별로 선정한 ‘웨이브 픽’ 선수 1명을 중심으로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경기 과정을 따라가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TV 중계에서 다루기 어려운 선수 주변 상황과 갤러리 반응, 경기 전후 모습 등을 함께 담는다.
진행에는 가수 소유가 메인 MC로 참여하며 프로골퍼 출신 안신애와 박원 해설위원이 대회별로 출연한다. 경기 전후 프로그램도 별도로 구성해 현장 정보를 전달한다.
경기 전에는 ‘필드 프리뷰’를 통해 대회장과 코스를 소개하고 당일 선수 정보와 연습 장면, 갤러리 관람 예절 등을 다룬다. 본경기에서는 ‘필드 라이브’로 선정 선수의 라운드를 밀착 중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함께 전달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필드 비하인드’를 통해 선수와 갤러리의 경기 후 인터뷰 등 라운드 밖 이야기를 담는다.
‘필드캠’은 9월부터 11월까지 KLPGA 주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13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등에 적용된다. 라이브는 각 일정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웨이브는 골프 생중계에 실시간 채팅과 멀티뷰 기능도 도입한다. 채팅을 통해 시청자들이 경기 중 의견과 감상을 나눌 수 있으며 멀티뷰에서는 KLPGA, KPGA, 필드캠 등 최대 3개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TV에서는 최대 2개 채널을 지원한다.
웨이브 관계자는 "필드캠은 기존 중계에서 포착하기 어려웠던 선수와 현장의 모습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며 "중계와 함께 채팅과 멀티뷰 기능을 적용해 시청자가 경기 상황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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