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부터 기존 브랜드와 기술 부문을 브랜드 트랙과 테크 트랙으로 통합해 연 2회 운영한다. 모집 영역에는 기존 뷰티·웰니스 분야와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새롭게 포함됐다.
브랜드 트랙에서는 창업 5년 이내 초기 브랜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뷰티, 웰니스, 뷰티 디바이스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 선발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의 유통 및 제품 개발 역량과 연계한 공동 사업 및 제품 개발 등을 검토한다.
테크 트랙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바이오 기반 기능성 소재와 차세대 제형·전달 기술, 스킨부스터·필러 소재를 비롯해 퍼스널 케어 및 의료기기, 측정 솔루션,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뷰티 기술 등이 모집 대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테크 트랙 선발 기업을 연구개발 및 AX 관련 조직과 연계해 기술 검증과 개념검증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추천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 평가와 두 차례 대면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 기업은 11월 초 결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업별 특성과 성장 단계에 따라 공동개발과 사업화 등 후속 협업을 검토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브랜드와 기술 분야를 하나의 체계로 묶고 메디컬 에스테틱까지 모집 영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연구개발과 제품 개발, 생산 및 유통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의 협업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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