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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빈스, 한국 겨울 수요 반영한 26FW 컬렉션 구성

2026-09-07 2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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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LF가 전개하는 빈스가 한국 겨울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26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스는 4일 패션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프리뷰를 열고 글로벌 26FW 컬렉션과 한국 시장을 겨냥한 아우터 제품군을 소개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캐시미어와 실크, 코튼, 가죽, 퍼 등 소재의 질감 차이를 활용하고 구조적인 실루엣과 유연한 디자인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슨 레드와 카멜 계열 색상도 주요 색상으로 활용했다.

빈스는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캐시미어와 실크, 가죽 등의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컬렉션을 전개해왔다. 26FW 컬렉션에서는 브루탈리즘 건축에서 착안한 견고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소재의 대비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한국 시장을 위해서는 국내 기후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코리안 익스클루시브 아우터 20여개 스타일을 별도로 구성했다. 다운과 캐시미어, 시어링, 페이크 퍼 등을 활용하고 빈스의 뉴트럴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LF는 빈스 글로벌 본사와 상품 기획 단계부터 국내 시장에 맞는 제품 구성을 협의해 왔다. 이번 프리뷰에서도 한국 전용 제품을 포함한 주요 26FW 제품을 함께 소개하며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한 협업 범위를 이어갔다.

LF 빈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컬렉션과 한국 시장의 기후 및 선호를 반영한 아우터를 함께 구성했다”며 “소재와 실루엣을 중심으로 한 제품 기획과 현지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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