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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구 안심케어 적용 범위 확대…3년간 파손·고장 수리비 보장

2026-09-07 2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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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가전과 전자제품에 적용해 온 안심케어 서비스를 가구로 확대했다. 가구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충격에 따른 파손과 제조사 보증기간이 지난 뒤의 기능상 고장까지 수리비를 보장하는 방식이다.

가구 안심케어는 지난 7월 도입됐으며 배송 완료일을 기준으로 제조사의 기본 보증기간을 포함해 최대 3년 동안 적용된다. 침대와 소파의 프레임·다리 등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된 경우에는 두 차례까지 수리비가 지원된다.

옷장 경첩이나 서랍장 레일처럼 기능과 관련된 결함은 제조사 보증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보상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를 지원한다. 보상 한도는 가구 종류와 관계없이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일룸, 까사미아, 한샘, 데스커, 시디즈 등 사후 수리 체계를 갖춘 일부 가구 브랜드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다. 쿠팡은 적용 대상 브랜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수리 과정은 제조사가 지정한 서비스센터나 협력사가 담당하며, 수리를 마친 뒤 보험금 청구 절차가 이어지는 구조다. 쿠팡은 가구 배송·설치 서비스와 사후 수리 지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안심케어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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