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생명에 따르면 AI 디지털 휴먼이 가상 고객 역할을 맡아 실제 상담처럼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설턴트가 고객 유형과 상담 상황을 선택하면 AI가 실제 영업 현장의 다양한 상담 상황을 구현하며, 상담 후에는 대화 내용을 분석해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보험 전문지식을 반영한 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 모델을 활용해 정해진 시나리오의 반복 훈련을 벗어나 실제 상담과 유사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신인을 포함한 전 컨설턴트의 상품·상담 교육에 해당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컨설턴트가 모바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필요한 상담 상황을 반복 학습하며 실전 상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험 영업 현장에 구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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