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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판교 신사옥 매입…분산 업무 거점 단계적 통합

2026-09-04 2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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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은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GB2-C동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옥 확보는 2005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이후 약 20년 만에 추진하는 통합 업무 거점 마련이다. 서비스와 사업 영역 확대에 따라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던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계열사의 업무공간을 단계적으로 한곳에 모으는 방식이다.

신사옥은 본사와 연구개발(R&D)센터로 활용된다. 주요 조직과 계열사의 업무공간을 순차적으로 재배치하며, 올해 4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거점 재편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조직 재배치가 완료되면 여러 사업장에 나뉘어 있던 인력과 공간을 통합해 조직 간 업무 연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경영과 기술, 사업 부문의 물리적 거리를 줄여 의사결정과 협업 과정도 단일 업무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다.

사옥 이전에 따라 초기에는 취득과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후 여러 사업장에서 발생하던 임차료와 관리비 등 고정 운영비가 감소하면서 중장기적인 현금흐름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SOOP은 신사옥을 중심으로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의 업무 기반을 통합하고 연구개발 기능을 함께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회사 측은 "이번 신사옥은 2005년 서비스 시작 이후 약 20년 만에 마련하는 통합 업무 거점으로,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계열사의 업무공간을 단계적으로 재배치한다"며 "2028년 1분기까지 거점 재편을 진행하면서 연구개발 기능과 조직 간 협업 기반을 함께 강화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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