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올해 8월 말 정년퇴직자와 2월 말 명예퇴직자 등 172명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상은 황조근정훈장 14명, 홍조근정훈장 55명, 녹조근정훈장 33명, 옥조근정훈장 53명에게 수여됐다. 근정포장 9명과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도 명단에 포함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수상자들의 재직 기간을 돌아보며 학생 성장과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업화와 민주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쳐 AI 대전환기에 이르기까지 교육환경이 크게 달라지는 동안 현장을 지킨 점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을 이어가고 ‘읽걷쓰’, 바다학교, 세계로배움학교 등 인천의 주요 교육정책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40년 안팎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해 온 선생님들의 노고가 인천교육의 발전을 이끌었다”며 “이제는 자신을 돌보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누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원들의 평생에 걸친 헌신이 쌓이면서 인천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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