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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민 편익’ 조직개편 예고... 기후환경·수사기관 신설 국민참여제도 도입

2026-08-28 13:57:39

정부 2025 회계연도 결산 감사 결과 보고하는 김호철 감사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정부 2025 회계연도 결산 감사 결과 보고하는 김호철 감사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호철 감사원장이 28일 국민 편익을 위한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원장은 '감사의 날' 개원기념사에서 "감사의 최종 소비자는 국민이고 그 결과는 국민의 편익 증진으로 귀결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모든 감사를 국민 편익 증진 감사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기후환경위기에 대한 체계적 로드맵 감사를 수행하는 기후환경감사국(4개과)을 신설하고 검찰 수사권 폐지에 따른 대응으로 행정문화감사국에 1개 과를 추가한다.

또 일반 국민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한 '국민참여 제도'를 도입한다.

김 원장은 이날 예산 절감 및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공항공사 김진아 부장(국민포장) 등 직원 8명과 모범부서 6곳에 포장·표창을 수여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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