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6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와 배현진 프로메디우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와 유통을 담당하고 프로메디우스는 의료영상 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현장 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스테오시그널은 건강검진이나 일반 진료 과정에서 촬영한 흉부 X-ray 영상을 AI로 분석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제시하는 스크리닝 솔루션이다. 기존에 촬영된 흉부 X-ray를 활용해 위험군을 선별하고 골밀도검사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양사는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 등 흉부 X-ray 촬영이 이뤄지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오스테오시그널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사업과 AI 기반 위험군 선별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메디우스는 대웅제약의 의료기관 영업망을 활용해 오스테오시그널의 국내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스테오시그널은 UNIST와 미국 UCLA 스마트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 ‘2024 디지털 헬스케어 챌린지’에서 AI 기반 골다공증 선별 솔루션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오스테오시그널을 통해 기존 흉부 X-ray에서 골다공증 위험군을 선별하고 골밀도검사와 진단으로 연결하는 한편, 치료 단계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 등 대웅제약의 보유 치료 옵션을 통해 조기 스크리닝부터 진단, 치료까지 이어지는 골다공증 통합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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