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사는 AI 모델·인플루언서 개발, 맞춤형 음원 제작과 유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운영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비비안은 브랜드별 고객 특성을 바탕으로 AI 모델과 인플루언서를 개발하고 이를 룩북과 브랜드 영상, 숏폼 콘텐츠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플랫폼별 콘텐츠 운영 방식도 구분한다. 인스타그램에는 AI 룩북, 틱톡에는 음악을 결합한 짧은 영상, 유튜브 쇼츠에는 이야기 형식의 콘텐츠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대화형 AI 인플루언서와 에피소드 형태의 쇼츠 드라마 제작도 추진한다.
음악 분야에서는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캠페인 송과 배경음악 등을 제작하고, 자체 음원을 전 세계 200여 개 플랫폼에 유통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영상 콘텐츠와 음원을 하나의 디지털 콘텐츠 체계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AI 모델과 음원을 각각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별 콘텐츠와 플랫폼별 운영 방식을 연결해 적용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며 "우선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파일럿을 진행하면서 실제 적용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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