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11일과 12일 이틀간 테이스티풀무원에서 열렸으며 부모 8명과 자녀 8명 등 모두 16명이 참여했다.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마련한 첫 스페셜 클래스다.
테이스티풀무원은 풀무원이 4월 문을 연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로, 그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대상을 어린이와 가족으로 넓혔다.
조리 과정에서는 채소커리, 두부라구소스 두부채소면 스파게티, 구슬주먹밥, 채소피자 등 4개 메뉴를 다뤘다. 어린이들이 직접 재료를 다루고 음식을 만드는 방식으로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 전에는 지속가능식생활의 개념과 실천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이론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에는 다니엘 최 셰프와 지속가능식생활 교육 전문가가 참여했다.
풀무원은 지속가능식생활을 식물성 지향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한 식품 및 식단에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식생활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물을 중심으로 한 211 식사법도 다뤘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8명씩 참여했고 채소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4개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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