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의 범죄 수사 시스템이 사망했다.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형사사법시스템을 다시 정상화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겠다. 보완수사복원법부터 발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이기도 한 정 원내대표는 발언 도중 울컥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역시 검사 출신 곽규택 의원도 "오늘 개통된 중수청 킥스(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는 사건 이첩·수신·접수·배당 등 껍데기 기능뿐이며 실질적인 사건 처리 기능은 12월 초에나 열린다고 한다"며 "일선 실무를 책임지는 현직 검사의 입에서도 개문발차도 아닌 '개문주차'라는 뼈아픈 비판까지 터져 나왔다"고 비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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