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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70만 잔 판매…여성 구매 비중 65%

2026-08-10 1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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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은 즉석 스무디 누적 판매량이 70만 잔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판매를 시작한 즉석 스무디는 5개월 동안 70만 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시간대별로는 12~14시 구매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고, 14~16시가 17%로 뒤를 이었다. 12~18시 판매 비중은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구매 고객의 성별 비중에서는 여성이 65%로 남성의 35%보다 높았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확인됐다. 명동과 광화문, 속초,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 점포 80여 곳의 7월 외국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즉석 스무디가 외국인 인기 상품 상위 5개에 포함됐다.

모바일앱 당일픽업 매출도 증가했다. 6월 매출은 5월보다 3.1배 늘었고, 7월에는 전월 대비 6.6배 증가했다.

즉석 스무디에는 상품별로 믹싱 시간과 회전 속도, 블레이드 높이를 다르게 적용하는 기기가 사용된다. 회전 칼날 자동 세척 시스템도 적용됐다.

세븐일레븐은 연내 주요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즉석 스무디 운영점을 현재보다 2배가량 늘리고 추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즉석 스무디는 3월 도입 이후 5개월 만에 70만 잔을 넘어섰고 여성 구매 비중이 65%로 나타나는 등 구매층과 이용 시간대에서 구체적인 판매 흐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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