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경찰

'장윤기 사건' 지휘 형사과장, 2번째 구속심사 출석

2026-07-31 17:34:51

장윤기 사건 영장 실질 심사 출석하는 전 형사과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장윤기 사건 영장 실질 심사 출석하는 전 형사과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김도현 인턴 기자] '장윤기 사건'을 일선에서 지휘하며 부실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이 31일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했다.

연합뉴스애 따르면 광주지법 정교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A 경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법원에 도착한 A 경정은 '추가 수사 보고서를 공개하겠느냐'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별다른 답변 없이 영장실질심사 법정으로 향했다.

A 경정은 지난 21일에도 같은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당시 법원은 "수집된 증거 자료에 의한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나 다툼 여지를 비춰볼 때 구속 사유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이에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자료 및 진술 등을 보강해 A 경정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A 경정은 경찰청 특별수사단과 별도로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을 진행 중인 광주지방검찰청에도 증거인멸 방조 등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한편, A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심야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